인테리어소품 [DIY] 인테리어 소품 플라워 마그넷 만들기 2020. 5. 15. 간단하고 심플한 인테리어 소품을 찾아보던 중 맘에드는 소품을 발견했어요! 왠지.. 만들어 볼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촵촵 준비를 해봤습니다~ 준비물 드라이 플라워 조금 스타벅스 종이빨대 색상이 비슷한 종이 (저는 파리바게트 쇼핑백을 이용했어요) 자석이 붙은 광고지 고무줄 만들기용품-(가위나 칼, 양면테이프 등) 먼저 광고지를 뒤집어서 자석을 옮겨줬어요~ (강한 자석이 붙은 광고지가 좋을 것 같아요~) 그런다음 자석 주위로 원을 그려줍니다~ 쓱쓱~ 준비해둔 종이 뒷면에 양면테이프사용해서 광고지 앞면에 착 붙여주세요~ 그런 후에 동그란 원을 따라 잘라내어 주세요~ 적당히 원하는 길이가 원밖으로 나오게 종이빨대를 잘라주세요~ 빨대가 밖으로 나올 부분만큼 간격을 두고 양면테이프를 붙여주세요~ 짜잔!! .. [전시후기]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2020. 1. 25. 2019.07.26 하이메 아욘 전시를 다녀왔어요~ 하이메 아욘은 스페인 출생 디자이너로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해요~ ----- 하이메 아욘 기능이나 현실적인 문제들을 외면하는 디자인이 가능한것일까? 디자이너라면 적어도 눈 앞에 직면한 여러 가지 문제들을 정밀하게 살피고 해결하는 것이 의무일 것이다. 하지만 세상에는그런 의무감들을 가볍게 벗어던진 디자이너들도 많다. 그 첫 손가락에 꼽힐 만한 디자이너가 바로 하이메 아욘(Jaime Hayon) 이다. 그가 디자인한 모노컬러 화병들을 보면 이게 화병인지 그냥 장난으로 만든 물건인지 구별하기 어렵다. 화병으로서의 기능적 배려는 거의 보이지 않고, 디자이너의 산만한(?) 개성이 강하게 표현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이메 아욘 설명 더 보기 하이메 아욘 기능이나 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