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길던 장마가 지나가고
가을의 문턱인 9월에 들어섰는데도 태풍소식이 끊이지 않네요!
올여름은 햇빛보기가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쑥쑥 늘어난 습기와 세균 고민!
싹 줄여줄 방법을 알아봐요!
1. 제습제&제습기 사용
천연 제습제 제올라이트로 습기탈출
제올라이트는 흡착성이 뛰어나 습기 제거와 탈취에 적합해요!
또 가을 겨울처럼 건조할때는 습도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습기는 아래서 올라오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곳 하단에 두시면 좋아요~
캔들의 활용
탈취와 제습하면 초를 빼놓을 수 없죠!
좋은 향기와 따듯한 분위기로 기분 전환까지 한다면 일석 이조!
가장 확실한 방법 제습기
역시 습기제거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제습기 사용이죠!
하지만 원룸에 사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아요~
생활공간이 너무 건조해진다면 곤란하겠죠!
드레스룸처럼 분리된 공간에서 사용하거나
외출 시 제습기를 이용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2. 틈틈이 환기시키기
올바른 환기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른 새벽과 늦은 저녁 시간대를 피해서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 사이 하루 3회 정도가 적당해요!
한번 환기 시 10분 이상 문을 열어두는 것이 중요해요~
바람이 잘 통하도록 마주하는 창문을 모두 열어두고
바람이 흐르는 방향으로
선풍기나 에어서큘레이터를 세워 둔다면 효과가 더 좋아요!
환기하는 동안에는 옷장이나 수납가구
화장실이나 창고방등 오래 닫아두는 곳도 열어 두면 좋겠죠?
3. 구석구석 곰팡이 제거하기
베이킹 소다로 배수구 청소하기
다목적 세척제로 사용되는 베이킹 소다!
항상 습기가 많은 화장실이나 싱크대 배수구에는 곰팡이가 득실득실하죠!
곰팡이 뿐아니라 기름때 각종 오염물질 냄새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줘요!
곰팡이 핀 벽지 마른걸레로 닦아내기
높은 습도로 벽지에 생긴 울긋불긋 곰팡이는 물티슈로 제거하면
금방 다시 곰팡이가 번져요~
이럴 땐 물4: 알콜1 비율로 알콜물을 만들어 뿌려주고
10분후에 마른걸레로 톡톡 닦아 주세요!
드라이기로 말려주거나 곰팡이 방지제를 뿌려주면 더 좋아요!
세탁기에 낀 곰팡이 제거
헹구고 남은 세제잔여물과 물때로 세탁기 안에도 곰팡이가 필 수 있어요!
이럴 땐 구연산을 활용해보세요!
세척코스를 돌려놓고 구연산을 함께 넣어 주세요!
세탁을 했는데도 옷에서 퀘퀘한 냄새가 날 때 한번 시도해보세요!
이렇게 장마가 태풍이 몰아치는 여름 끝 자락에
습기, 세균 제거 방법 3가지에 대해 알아봤어요!
1. 제습제&제습기 사용
2. 틈틈이 환기시키기
3. 구석구석 곰팡이 제거하기
세균, 습기 제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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